기후변화를 위한 작은노력! 노플라스틱 선데이 알아보기

기후변화에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알아보시나요?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 브랜드, 노플라스틱 선데이를 소개합니다.

 

 

5년 안에 지구온도 1.5도 상승하면 기후위기 심각

 

최근 뉴스를 보니 지구온도가 5년 안에 1.5도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조사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2도가 넘지 않도록 탄소중립을 해야 한다고 아이들과 함께 배운 게 최근인 것 같은데 환경과 기후변화가 매우 빠릅니다. 이로 인해 세계 곳곳에 폭염, 홍수 등 이상기온, 기후 변화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플라스틱이라고 다 플라스틱류에 버리는 게 아닙니다.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페트병 뚜껑입니다. 특히 이중 뚜껑은 재활용하기 위해 가공할 때도 더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하는 노플라스틱 선데이

일주일에 하루라도 플라스틱 사용하지 말자! 이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노플라스틱 선데이에서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새로운 재활용 제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사이트에 가서 제품을 살 수도 있고 기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최고심 DIY키링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모든 참은 100% 재활용 플라스틱인데 참 하나하나 귀엽고 고심이도 너무 귀엽습니다. 현재는 주문 기간이 끝나서 판매하지 않은 듯합니다.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보시면 전혀 재활용 플라스틱 같지 않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숲 키링

수원역에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전시장에서 본 적이 있는데 조합해서 만드는 방식이고 귀엽더라고요. 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되어서 구매하진 않았는데 유튜브에서 숲키링 만드는 과정을 보니 전 과정에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익금 일부는 기부되니 가격대가 좀 있다고 생각이 될 수 있지만 가치와 환경을 위해서 구경해 보세요.  

가치를 위해서도 구매할 법하고,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기후 변화를 위한 노력을 위한 시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